인더텍(INTHETECH)은 CES 2021서 디지털 인지재활시스템 'EYAS'를 선보였다. EYAS는 미국 알츠하이머 협회에서 제공한 뇌 양전자 단층촬영 자료에 근거하여 전산화 인지재활이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적용되도록 설계된 시스템으로 시각 추적을 연동한 글로벌 유일의 전산화 인지재활 시스템이다. 스스로 훈련자를 인식하고 훈련자의 생체정보를 모니터러링하여 재활훈련에 필요한 추가 정보를 제공한다.

EYAS는 EYAS Standard, EYAS Premium, EYAS Multi PC / Tablet, 전산화 치매 선별 키트로 구성되어 있다.

• EYAS Standard : 인지 기능 저하가 진행된 사용자를 중심으로 전산화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 EYAS Premium : 인지 기능 저하를 동반한 휠체어 사용자에게도 전산화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체어(Chair) 결합형 프로그램이다.
• EYAS Multi PC / Tablet : PC / Tablet을 활용한 그룹 훈련 모드를 제공하여 경쟁심과 협동심을 이끌어 내어 인지 기능 저하로 인한 사회성을 강화하고, 일상생활활동(ADL), 신체운동, 회상과 같은 치매환자 인지 치료 효과성이 입증된 콘텐츠를 탑재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이다.
• 전산화 치매 선별 키트 : 치매 진단에 앞서 개인의 치매 유병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MMSE-K를 전산화하여 편의성을 높인다.

한편,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AVING' 뉴스는 2006년부터 15년 연속 CES에 취재단을 파견해 왔으며, 가장 많은 뉴스를 전세계에 발신해 오고 있다. 또한, CES의 이슈를 인사이트하게 공유하는 CES 2021 리뷰 컨퍼런스를 1월말 개최 예정이다.

* 2019~2020년 CES 내, 대한민국 기업을 전세계에 알리는 MIK(MADEINKOREA)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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